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 326명, 의용소방대원 646명, 차량 48대를 동원해 다중이용시설과 화재취약대상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오식 서장은 "시민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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