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3동(동장 오효근)이 지난 21일 에치와이(구 한국야쿠르트) 직원 최향옥씨 외 6인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최향옥씨는 "우리 주변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내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