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아산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2.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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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청사 전경
아산소방서 청사 전경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에 대비해 화재초기부터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관·의용소방대원 971명 및 소방차량 등 장비 48대를 투입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으로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위험요인 사전 제거 △다중운집 예상 장소 등 소방력 근접 배치·순찰 △유관기관 협조체계 점검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많은 정월대보름에 특별 경계근무를 통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내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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