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3월부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화상학습을 운영한다.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청소년재단(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 위탁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생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년 대비 일본어 과목을 추가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에게 더 폭넓은 외국어 학습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아산 관내 거주 초등 1학년~고등 3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또 모집기간은 27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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