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의원, 둔포무지개축구단 및 음봉축구회로부터 지지선언 받아  
강훈식 의원, 둔포무지개축구단 및 음봉축구회로부터 지지선언 받아  
  • 제22대 총선 특별취재팀
  • 승인 2024.03.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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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무지개축구단과 음봉축구회가 제22대 충남 아산(을) 총선을 앞두고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을 지지하기로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둔포무지개축구단이 강훈식 의원 지지 선언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둔포무지개축구단과 음봉축구회가 강훈식 의원 지지 선언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지난달 18일 배방축구회도 강훈식 의원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지역내 생활체육인 모임이 잇달아 지지를 선언해 눈길이다.

둔포무지개축구단(단장 이용훈)과 음봉축구회(회장 심장근)는 지난 3일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에서 강훈식 의원과 만남을 갖고 지지를 선언했다.

둔포 중앙공원은 둔포 무지개 FC와 음봉 FC가 함께 사용하는 축구장이다.

강훈식 의원은 과거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에 관람석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는 등의 건의를 받고, 지난해 둔포 중앙공원 축구장 보수를 위한 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공사가 이뤄졌으며 관람석과 편의시설의 설치가 진행됐다.

둔포무지개축구단과 음봉축구회는 "강훈식 의원이 생활체육인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는다는 점에 감사하며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훈식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산이 시민들의 삶에 쉼표가 될 수 있도록 문화 및 체육시설의 확충과 정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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