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탕정 지중해마을 ‘낭구’와 후원협약
아산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탕정 지중해마을 ‘낭구’와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3.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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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오리요리 전문점 낭구(대표 이간난)가 6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과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밑반찬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했다.

협약을 통해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관할 구역의 저소득 보훈가족 7가정을 대상으로 월 1회 밑반찬이 후원 될 예정이다.

또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상황 모니터링 및 낭구는 밑반찬 후원과 새온양로타리는 밑반찬 배달 봉사로 3곳에서 촘촘한 지원과 관리가 이뤄진다.

낭구 이간난 대표는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저소득 보훈가족들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제공함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처 개발에 노력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김연수 사회복지사는 "저소득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에게 선뜻 밑반찬 후원을 결정해 준 낭구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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