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양성평등거리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개최
아산, 양성평등거리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 개최
  • 아산데스크
  • 승인 2024.03.08 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온도심 카페(아산시 시민로393번길 10-7)'에서 '아산 여성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설명: 양성평등거리 일원 전시회 모습
양성평등거리 일원 전시회 전경

이번 전시회는 매년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양성평등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4월 준공되는 '지역역사관(아산시 시민로405번길 11)'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내용은 △캐비닛 속의 기록 △아산 여성, 기록하다 △기록활동가 활동 뒷이야기 △전시공간 사진 △양성평등거리 조성 전·후 들로 구성된다.

전시물들은 지역역사관 준공 이후 역사관 내 상설 전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와 4월 지역역사관 개관을 통해 양성평등거리가 더욱 활성화돼 시민들이 자주 찾는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