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조덕호 후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심판, 참신·깨끗한 새로운 후보 선택” 지지 호소
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조덕호 후보,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심판, 참신·깨끗한 새로운 후보 선택” 지지 호소
  • 제22대 총선 특별취재팀
  • 승인 2024.03.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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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출정식 가져…조,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선언

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조덕호 후보(새로운미래)가 지난 28일 출정식을 갖고, '대한민국을 새롭고 국민의 삶 활기차게'란 슬로건 속 "서민이 행복하고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선언해 눈길이다.

조덕호 후보(새로운미래)가 출정식 중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기재하며 포부를 다지고 있다.
조덕호 후보(새로운미래)가 출정식 중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총선에 임하는 자세를 기재하며 포부를 다지고 있다.

우선 조덕호 후보는 "비가 오는 와중에도 우리 새로운미래 출정식에 찾아준 아산시민 여러분과 전국각지에서 응원해 주기 위해 아산을 찾아준 새로운미래 당원 동지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부터 건넸다.

이어 그는 인사말로 "21세기 가장 수준 높은 국민을 보유한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을 이렇게 실망시킬 수가 있나. 일등국민이 뽑은 나쁜 정치인들의 기만을 이대로 두고 보겠냐"고 안타까워했다.

이뿐만이 아닌, "조선시대 버금가는 당리당략으로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보면서, 그래도 그들을 뽑아야 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비판한 뒤, "그러나 위기에서 빛을 발하는 현명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는 4월 10일 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고 '새로운미래'를 열어갈 참신하고 깨끗한 새로운 후보를 선택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덕호 후보는 마무리 인사말로 "말 잘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말 잘 듣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재차 강조한 뒤, "아산시민 및 당원 동지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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