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신범수)가 신창면에 위치한 빨봉분식 순천향대점(대표 최고야)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음을 파는 분식집'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는 빨봉분식 순천향대점은 떡볶이 외 다양한 식사 및 퓨전 메뉴를 통해 기존 분식점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매장이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시설 음식 봉사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이번 좋은이웃가게 참여로 국내·외 결식아동과 해외 보건의료지원을 위해 수익 일부를 후원하게 됐다.
신범수 본부장은 "결식아동을 위해 나눠 준 소중한 마음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며 "이번 나눔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 돼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야 대표는 "결식아동을 위해 후원을 결심한 만큼, 나눔을 통해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의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청본부(☏041-575-96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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