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종합상담 창구 및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18일 실시된 이날 행사는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50여명이 참석해 복지, 취업, 주거, 법률 교육, 보건ㆍ의료 분야별 맞춤형 상담과 손맛사지와 수지침, 이ㆍ미용, 네일아트 등 뷰티관련 서비스를 체험하고,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함께 준비한 점심식사 후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준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맞춤형 복지종합상담 창구 및 물품 나눔 행사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센터장 유계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광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융),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아산시교육지원청(교육장 조기성), LH천안권 주거복지지사, 늘푸른재활요양병원(이사장 주성민), 센텀정형외과(대표원장 김우석), 다비치안경 온양역점(대표 이지현), IBK 사랑의밥차,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아산시 사회복지과, 경로장애인과, 주택과와 아산시법률홈닥터 도움으로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2013년도부터 올해 7년째 공공과 민간기관 주민이 협력해 취약·위기가구에 필요한 복지, 취업, 주거, 법률 교육, 보건·의료 분야의 대상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손맛사지와 수지침과 이·미용 등 뷰티서비스, 기부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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