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찾아가는 면민과의 대화 ‘성료’  
음봉면, 찾아가는 면민과의 대화 ‘성료’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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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면장 최광락)이 지난 29일 주민과 소통하는 음봉면 만들기 일환으로 아산선 11개 마을과 산동선 15개 마을에 이어 쌍용선 12개 마을 이장(소동·신휴·의식·쌍암·쌍룡리)을 마지막으로 찾아가는 면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무리했다.  

음봉면 찾아가는 면민대화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음봉면 찾아가는 면민과의 대화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면민과의 대화는 주요 시정․면정에 관한 홍보와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락 면장은 "아산선을 시작으로 실시된 면민과의 대화는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지역 실정을 한층 더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고, 도출된 문제는 주민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밀착 행정으로 모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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