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후원협약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0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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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최광락·송재영)이 지난 7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한우)와 후원협약을 맺고, 지역내 저소득층 대상 집수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사진:7. 음봉 사회적기업과 후원 협약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후원협약을 맺고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한우 회장은 "사회적기업이 상생과 협력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제공과 사회적가치를 실천해 지역사회복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사회적기업협의회에서 저소득층 후원 사업에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16개 회원사가 모여 지난 2012년 2월 창립됐으며, 지난해 아산제터먹이사회적협동조합 및 ㈜코리아에코21과 협약해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과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방역 및 미술치료를 지원하고, 올해 저소득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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