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함께 건강亥 봄 사업 '눈길'
음봉면, 함께 건강亥 봄 사업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0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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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면장 최광락) 맞춤형복지팀이 음봉면 인적자원망(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반장 등), 음봉보건지소(지소장 한승진)와 함께 지난 8일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에서 '2019년 함께 건강亥 봄'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 : 8. 음봉면 협업사업
2019년 함께 건강亥 봄 사업 진행 중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2019년 함께 건강亥 봄 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음봉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음봉보건지소와 긴밀히 협력해 덕지보건진료소(소장 정양주) 및 산동보건진료소(소장 백순남), 쌍룡보건진료소(소장 유기연)가 모두 참여해 건강 및 행복음봉을 위한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안내를 진행하는 보건복지사업이다.

한 어르신은 "기초연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혈압과 혈당도 점검하고, 치매조기 검진도 해주니 얼마나 편한지 모른다"며 "뭘 물어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눈이 잘 안보여 전화기 버튼 누르기도 쉽지 않았는데 찾아와 해결해 줘서 감사하다. 안내 받은 건강검진도 아들과 같이 가서 받아 볼 예정이다"고 고마워했다.

음봉보건지소 이미향 팀장은 "1954년생은 폐렴구균예방접종, 65세 이상 기초의료급여수급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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