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오목3리,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펼쳐
신창면 오목3리,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펼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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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면장 김정식) 오목3리 마을이 마을경관 개선사업 일환으로 지난 13일 마을 진입로에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영산홍, 꽃잔디, 산수유나무 등 2천500주를 식재,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신창면 오목3리 마을이 영산홍, 꽃잔디, 산수유나무 등 2천500주를 식재,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오목3리 마을(이장 이범재)은 희망마을 선행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보조금 3천만원을 지원받아 사업기간 7개월(2019년 4월~2019년 10월)동안 마을 진입로 정비 및 소나무 숲 경관 개선, 산책로 조성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오목3리 마을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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