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둔포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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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이 지난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사진 : 2.둔포면 주거환경개선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추진단 단원 10여명은 도배 및 장판, 싱크대 교체를 실시하는 등 대상 가정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가정 안씨(71)는 "집안이 엉망이라 부끄러웠는데 이렇게 말끔한 모습으로 바꿔줘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홍주 단장은 "우리들의 작은 손길이 대상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둔포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추진단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단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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