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42세대에 전달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42세대에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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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이범영)이 지난 22일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강진순)와 함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열무얼갈이김치(210kg)를 소외계층 42가정에 전달했다.

 ※ 사진 : 4. 온양6동 김치 나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및 적십자 봉사회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사랑의 김치 전달은 행복키움사업 일환으로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정성으로 열무얼갈이김치를 직접 만들고 담아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가정 등 42세대를 직접 방문해 나눴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홀로 살거나 장애가 있는 가정은 김치를 담구는 일이 어려운 일이고 구입해 먹으려면 가격적인 면도 많은 부담이 크다"며 "이번 김치 나눔을 통해 건강한 식사와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반찬 나누기 사업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등 정서지원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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