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동에 거주하는 홍이수(44)씨가 지난 23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협약은 송악면 행복키움단원인 유금안 회원(상전대표)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이뤄졌다.
후원협약을 맺은 홍이수씨는 매월 일정금액을 송악면 행복키움기금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 할 계획이다.
홍이수씨는 "평소 자주 찾는 거래업체 지역인 송악면의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작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창운 단장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을 해 준 홍이수께 감사드린다. 마련된 기금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모두에게 많은 복지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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