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이 지난 4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5차 행복키움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께 계란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물품전달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또 이번 사업의 물품전달은 송악면 마승만 면장의 참여로 독거어르신을 직접 찾아뵈며 생활 안전을 당부했다.
마승만 송악면장은 "독거어르신 영양지원사업은 지역사회의 관심이 노인 고독사에 대한 예방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업이다. 앞으로 확대 발전시켜 노인복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계란을 매월 지원함으로 건강한 생활과 안부확인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저소득 지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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