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사무소 좌회전 진입 불편 개선"
"온양6동사무소 좌회전 진입 불편 개선"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0 1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 더하기 대화 성료

아산시가 지난 5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더하기 대화를 개최했다.

희망 더하기 대화를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희망 더하기 대화를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오세현 시장은 "옛 온양군의 소재지이자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온양6동은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도로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풍기역 신설, 풍기동 도시개발, 온양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으로 성장 중인 지역이다"고 온양6동을 소개했다.

또 대화는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좌회전 진입도로에 관한 불편 건의에 대해 시는 주차장 부지가 확보된 상태라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좌회전 도로는 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협의해 내년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장마철 호우 시마다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남동 저지대 안전문제에 관한 요청에 시는 침수 해결을 위한 모든 배수로를 측량 검토했으나 도로구역 내 배수시설 최하단보다 낮은 지형으로 배수처리가 어려운 실정을 알리면서 간이펌프시설 및 토출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대안을 강구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미담사례자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오세현 아산시장이 미담사례자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한편 미담사례자로 저소득층 및 탈북주민 등에게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권용환 노인회장과 설화산 산불 유공자인 윤병하 온주의용소방대장이 소개됐다.

또 우수사례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백세 교육'이 발표됐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