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6월 정기회의 및 밑반찬 지원 봉사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6월 정기회의 및 밑반찬 지원 봉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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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신주봉·강연식)이 지난 12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온양5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사업 일환으로 밑반찬 지원봉사를 실시했다.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 단체사진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 지원봉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온양5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한 서비스연계 및 행복한 온양5동 만들기를 위한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회의를 마친 후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삼계탕, 배추겉절이, 스팸, 과일 등 준비한 밑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해 복지모니터링과 함께 전달했다.

또 한여름 날씨 못지않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원들은 아침부터 직접 삼계탕을 끓이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해 전달하는 등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정복 부단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가구에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가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이번 봉사를 위해 애써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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