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성료···대상 ‘밴드민하’ 팀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성료···대상 ‘밴드민하’ 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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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아산지회(회장 김원근)이 주관한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마쳤다.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을 마치고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예총)
제11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을 마치고 본선 진출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예총)

올해 11번째 열린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은 장르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펼쳐지는 예술공연 축제로,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총 10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또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 총 90팀이 참가해 숨은 끼와 타고난 재주를 선보인 가운데 주말 신정호수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의 호응속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상을 수상한 '밴드민하' 팀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예총)
'밴드민하' 팀이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예총)

한편 페스티벌 결과 대상 '‘밴드민하' 팀, 금상 '디플로어' 팀, 은상 '라퍼커션 주니어 크리안싸 블로코' 팀, 동상 '예그리나'·'HuYaCrew' 팀, 장려상 '노는여자' 팀과 홍승주씨, 인기상 '베스트벨리' 팀, 특별상 'SUNBEETEN' 팀과 정선묵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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