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새마을협, 행복 나눔 며느리 봉사활동 '눈길'
온양4동 새마을협, 행복 나눔 며느리 봉사활동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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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승래·부녀회장 라성호)가 28일 홀몸 어르신 6가구 및 3곳의 경로당에 카레, 두부조림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방문 및 전달했다.

온양4동 새마을 며느리 봉사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가 행복 나눔 며느리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온양4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8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무더운 날씨에 거동도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을 나누고자 1일 며느리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승래·라성호 회장은 "각 마을 부녀회장을 통해 어려운 홀몸 어르신들을 파악해 여러 종류의 반찬 전달 및 건강 확인과 말동무 등 꾸준한 봉사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영준 온양4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맛이 어우러진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겨주는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봉사활동이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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