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새생명교회,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07.2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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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동 초원아파트 내 위치한 새생명교회(목사 김창기)가 지난 26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 단장 이범영)과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새새명교회와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왼쪽부터) 김창기 목사, 길병철 온양6동장, 이범영 단장
새새명교회와 후원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창기 목사, 길병철 온양6동장, 이범영 단장

평소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해오던 김창기 목사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매월 백미 10Kg 10포를 후원키로 약속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영 단장은 "온양6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돼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 및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지난해부터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초원아파트 내 저소득층에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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