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채종병)가 아산 신정호에 위치한 'ROUTE 102'(대표 박민우, 아산시 신정로 442-5)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ROUTE 102'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매장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는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채종병 지부장은 "좋은이웃 가게에 동참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박민우 대표는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041-544-7411)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goodshop.gni.kr)를 확인하면 된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