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이 지난달 29일 70명의 가족단위 주민들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우리가족 추억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바쁜 생계활동과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문화 생할을 즐기지 못한 취약계층 2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녀들의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관람함으로 가족 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광석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 구성인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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