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월 31일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이정애 회장 외 6명은 수곡1리 경로당을 찾아 안마 및 말벗 봉사를 전개하고, 계란 및 수박 등 간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애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됐다"며 "면내 소외된 계층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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