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생태곤충원, 곤충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
아산 생태곤충원, 곤충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8.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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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에서 운영하는 생태곤충원이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곤충문화학교를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곤충문화학교 운영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설관리공단)

곤충문화학교는 매월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현재까지 약 100여명에게 체험 및 교육혜택을 제공했다.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곤충 관련 나비의 한 살이, 곤충표본교실, 딱정벌레 이야기뿐 아니라 생태곤충원에서 전시중인 다양한 포유류, 파충류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다.

이에 8월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8일 수요일에 진행되며, 주변의 수서곤충에 대한 관찰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과 12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곤충표본교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생태곤충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관련 사전 참여 예약 및 교육에 관한 문의는 유선(☏041-538-1980~4)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는 "어린이들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생명 존중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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