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아산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 추진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8.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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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청사 전경
아산소방서 청사 전경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가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추석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안전대책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취약 주거시설 등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추진사항으로 △여객터미널 및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안전점검 △추석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캠페인 추진 △화재취약시간 기동순찰 강화 등 소방대응역량 강화 추진 등이다. 

또 추석연휴 기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해 구조·구급대응 능력 강화 등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을 통한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성찬 서장은 "추석연휴 기간 시민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는 비상구의 불법 물건 적재 등과 같은 화재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각종 법규를 준수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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