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이장협의회, 일본상품 불매운동 동참
둔포면 이장협의회, 일본상품 불매운동 동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18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둔포면 이장협의회(회장 권혁천)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경제보복과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기 위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자료 : 3. 둔포면 일본상품 불매운동
둔포면 이장협의회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경제보복과 일본 아베정부의 부당한 처사를 규탄하기 위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실시된 이장회의에 앞서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한다!' 등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반대했다.

권혁천 협의회장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둔포면 주민들도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본이 이번 경제보복을 철회할 때까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