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배방적십자봉사회, 소외계층 맞춤형 방문봉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9.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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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회장 김효식)가 20일 소외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봉사를 전개했다.

배방읍 방문봉사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가 소외계층 18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봉사를 전개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맞춤형 방문봉사는 매월 1회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활동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지원받은 식료품을 각 가구의 구성원 및 특성에 맞게 구분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김완겸 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누구보다 먼저 살피고, 세심한 관심과 아낌없는 도움을 주는 대한적십자사 배방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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