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설관리공단, 신창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구슬땀'
아산시설관리공단, 신창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05 0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소속 집수리봉사단이 지난 3일 신창면 관내 독거노인 두 가구의 전기배선 공사와 LED전등교체, 소방경보기설치 및 화장실 변기 교체 등 전문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신창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신창면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공단은 지난 2017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그동안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의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전문직 직원들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사고의 위험을 안고 살아가던 어르신 댁을 수리하고 나니 왠지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재능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광석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된 전문 기술로 신창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봉사해 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