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이 지난 4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영양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은 ㈜부활농장의 지원으로 매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명을 선정해 계란 한 판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어르신들에게 계란을 지원함으로 영양결핍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사업의 활성화에 도움을 준 ㈜부활농장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월 사명감을 갖고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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