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홍보담당관, 자매결연마을 대청소 '구슬땀'
아산시 홍보담당관, 자매결연마을 대청소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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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홍보담당관(담당관 이문영) 직원들이 17일 자매결연마을인 염치읍 백암2리를 방문해 마을 대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염치읍을 찾아 대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아산시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염치읍을 찾아 대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10여명은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농사 후 방치된 폐비닐 및 빈병을 수거하는 등 마을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쾌적한 마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마을 주민들을 만나 일손을 보탤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염치읍 백암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홍보담당관은 매년 마을 환경정화 활동 및 농번기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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