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사랑의 기부 물품 나눔 방문 모니터링 '눈길'
탕정면, 사랑의 기부 물품 나눔 방문 모니터링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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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면장 심흥섭)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이 지난 22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을 후원 받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35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을 살피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탕정면 물품 나눔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탕정면 물품 나눔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또 제7회 탕정면 행복키움 복지학당을 개최해 하늘&땅 여가문화센터 맹은주 센터장이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사랑의 기부 물품 나눔은 10월 정기회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며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송현순 단장은 "들판에 과실과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항상 풍족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은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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