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자매결연마을 농번기 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자매결연마을 농번기 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2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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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적경제과가 지난 23일 가을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직원들이 탕정면 동산2리에서 콩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직원들이 탕정면 동산2리에서 콩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사회적경제과 직원 15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탕정면 동산2리를 방문해 콩 수확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가을 추수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걱정했는데, 시청 직원들이 이렇게 힘을 보태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농촌 일손돕기 활동이 인력이 절실한 농가들에게 소중한 보탬과 활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농가가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일손 돕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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