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이 행복키움추진사업으로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분을 초청해 10월 독거어르신 섬김 잔치를 펼쳤다.

이날 사업은 외롭게 생활하는 9~10월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외암민속마을저잣거리 역말(대표 유금안)에서 생신상 차림과 식사 후원, 예다손 아산온양점(대표 황광식)에서 후원한 떡케이크를 준비했다.

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컵라면과 초코파이 등 생활용품을 선물로 지원했다.

역말 유금안 대표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독거어르신들에게 점심 한 끼를 따뜻하게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창운 단장은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준 상전 유금안대표와 예다손 황광식 대표께 감사드리며, 행사진행에 도움을 준 단원들께도 감사드린다. 참석해 준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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