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운동협, 제초작업 및 쓰레기 청소 '구슬땀'
송악면 새마을운동협, 제초작업 및 쓰레기 청소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0.3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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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영환, 부녀회장 이정애)가 지난 30일 회원 16명과 마을 내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가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회원들은 오전 꽃밭을 가꾸기 위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오후 치매로 고생하는 마을 어르신의 집을 찾아 청소했다.

이정애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새마을운동협의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면내 사회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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