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수곡리 콩 수확 일손 돕기 '구슬땀'  
송악면, 수곡리 콩 수확 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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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마승만) 직원들이 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지난달 31일 수곡리 농가(농가주 손창성)를 찾아 콩 수확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 사진설명 : 아산시 송악면, 수곡리 콩 수확 일손돕기
송악면 직원들이 수곡리 콩 수확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7명의 직원들은 수곡리 소재 밭(3천174㎡)에서 뽑아낸 콩대를 한곳에 모아 다음 작업이 수월하도록 작업했다.

농가주 손창성씨는 "농촌의 수확철에 일손이 필요한데, 여러 사람이 참여해 빠른 시간에 끝낼 수 있어 다행이다"고 고마워했다.

마승만 면장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농촌일손 돕기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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