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밑반찬 50세대 나눔 봉사 '눈길'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 밑반찬 50세대 나눔 봉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1.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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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오혜란)가 지난달 29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길병철, 단장 이범영)과 협력해 정성이 담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해 눈길이다.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기념촬영
온양6동 적십자봉사회가 사랑의 밑반찬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복키움사업 일환으로 적십자봉사회,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 2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및 저소득층 50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오혜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고, 이번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영 단장은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밑반찬 나눔을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길병철 동장은 "온양6동 행복키움사업에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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