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아산터미널점, 신창면 독거노인에 영양죽 전달
본죽 아산터미널점, 신창면 독거노인에 영양죽 전달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11.0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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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종동에 소재한 본죽 아산터미널점(대표 김성환)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의 협조로 몸이 좋지 않아 일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독거노인들을 위해 매달 영양죽을 전달해 귀감이다.

※ 사진설명 : 신창면 독거노인 대상자에게 영양죽 전달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독거노인 대상자에 영양죽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본죽 아산터미널점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지난해 8월 협약을 맺은 이후부터 매월 영양죽 2인분을 식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몸이 좋지 않아 일상적인 식사가 어려운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나 스스로에겐 작은 도움이지만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에 후원봉사를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작든 크든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갖기가 힘든데 이렇게 후원을 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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