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산타사업에 5천500만원 후원
통큰 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산타사업에 5천500만원 후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1.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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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정밀소재(주)(사장 박원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와 지난 11일 아산시에 난방비 및 지역아동센터 크리스마스 선물비용 5천5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강준구 코닝정밀소재(주) 전무,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오세현 아산시장
후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강준구 코닝정밀소재(주) 전무, 박석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오세현 아산시장

이날 전달 받은 후원금은 코닝정밀소재(주)와 함께 하는 2019 해맑은 산타 사업 일환으로 각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4천400만원의 난방비와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크리스마스 선물구입비 및 파티비용으로 1천100만원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코닝정밀소재(주) 강중근 전무는 "많은 회사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매년 같은 시기에 동일한 사업을 지속하는 것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유발하기 위한 목적이다"고 후원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은 "세계 3대 경영 컨설팅 회사 가운데 하나인 맥킨지에서 향후 2025년 세계 7대 도시에 아산이 포함된다고 발표한 것은 단순히 부자도시의 면모만 내세운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코닝정밀소재(주)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해 명품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학습지원 사업 '해맑은 미래', 저소득가정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 '해맑은 여름나기', 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등 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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