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구선희)이 지난 5일 코리아후드써비스(주)(대표 그레고리닉켈)와 지역 저소득가정 동절기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난방유 지원사업 '사랑의 온도'를 실시했다.
코리아후드써비스(주)는 아산북부지역(영인, 인주, 둔포)에 난방유 16드럼(275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봉사단 12명이 직접 홀몸노인 두 가정에 방문해 난방유 전달 및 주거환경 청소를 진행했다.
코리아후드써비스(주) 그레고리닉켈 대표는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추운 겨울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 지역의 사회공헌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선희 관장은 "기업과 지역복지관이 연합해 지역사회를 돌보는 화합의 장이 성사됨에 기쁘고, 지역을 위한 뜻 깊은 연합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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