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업무협약
아산시보건소,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업무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12.13 0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지난 12일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관내 산부인과의원 4개소와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보건소가 관내 다나산부인과의원, 다온미래산부인과의원,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과 임신 전 예비엄마 건강검진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했다.
아산시보건소가 관내 다나산부인과의원, 다온미래산부인과의원,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과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했다.

이날 협약은 민선7기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 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신 전 예비엄마를 대상으로 자궁초음파 검사 등 22종을 산부인과의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한다.

협약에 참여한 산부인과의원은 다나산부인과의원, 다온미래산부인과의원, 삼성미즈산부인과의원, 청아미즈산부인과의원 등 4개소다.

김은태 소장은 "내년은 건강한 임신·출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임신 전 예비엄마 검진사업과 난임부부 영양제 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출산장려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