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 사랑의 쌀 기증
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 사랑의 쌀 기증
  • 박순동 기자
  • 승인 2019.12.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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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회장 김도일)가 지난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방축동 소재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사랑의 쌀 및 농산물(배, 감귤)을 전달했다.

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가 사랑의 쌀 기증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가 사랑의 쌀 기증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랑의 쌀은 농촌지도자 아산시연합회가 충남 쌀의 가치를 높이고 충남 대표 쌀 품종벼인 삼광벼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수익금으로 아산맑은쌀 충남도(200kg)와 아산시(250kg)를 통해 불우이웃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또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자매결연 서귀포시에서 귤을 구입해 함께 전달했다.

김도일 회장은 "회원들이 1년 동안 애써 농사를 지은 그 수익으로 어려운 이웃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 700여 회원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보내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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