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생명사랑 행복마을 41개소로 확대 운영
아산, 생명사랑 행복마을 41개소로 확대 운영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01.2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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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탕정면 동산1리를 비롯해 지역 내 41개 마을을 선정해 2020년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한다.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 운영 모습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 운영 모습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대상마을을 지정해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 미술치료, 원예요법, 공예요법, 제과제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과 자신감도 향상시켜 노인자살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13개 마을을 추가 지정해 41개 마을에서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할 방침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일선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신체·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고 도우미 역할을 통한 자살예방 사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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