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가 지난 21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39회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태평양에어콘트롤(주)(대표 카키시타카즈야),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남신제관(주)(대표 홍원유),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이창세),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등 회원사들이 참여했다.

또 후원물품은 과자, 곰탕, 두유, 휴지, 김 선물세트, 떡국 떡 등으로 마련해 염치읍․탕정면·선장면 등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저소득층 대상자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홍원유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대상자 분들에게 어떤 후원물품이 좋을까 고민하다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떡국 떡과 김 선물세트 등 필요한 물품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관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지원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큰 기여를 지속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 및 사할린동포가정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정 등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산데스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