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삼성전자 TSP총괄이 지난 24일 아산시를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우산 620개를 전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우산은 장마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삼성전자 TPS총괄 임직원들이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들어 마련됐다.
후원 받은 우산은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기덕)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37개소 외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된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우산은 비 오는 날 아이들이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투명우산과 자동차의 불빛에 반사되는 리플렉터 반사체 원단으로 만들어져 차량 운전자들의 아이 위치 파악 및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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