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이 지난 13일 퓨리텍(대표 홍승훈)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을 계기로 충남아산FC는 붙이는 체온계 ‘퓨리밴드’를 받아 홈경기 시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경기장 내 퓨리텍 A보드 설치 및 퓨리밴드 컨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에 지원할 예정이다.
퓨리밴드는 피부에 붙이면 즉시 색상이 변해 색깔에 따라 정확하게 체온 이상 점검이 가능하고, 실시간 체온변화 확인 및 지속적인 관찰이 가능하다.
특히 무엇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체온 체크가 가능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인 학교, 공항, 백화점, 대형마트 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운중 충남아산FC 대표이사는 "퓨리텍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 퓨리텍과 함께 시민들이 안전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승훈 퓨리텍 대표는 "충남아산FC와 스폰서십을 체결해 시민들이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일에 앞장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의료기기인 퓨리밴드는 체온을 색으로 쉽게 구별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 유치원, 관공서 등 1차 진단용으로 매우 적합한 제품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국에 국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5월 설립된 퓨리텍이 개발한 퓨리밴드는 기존 체온계의 고정 관념을 바꾼 세계 최초 붙이는 신개념 체온계며, 미국 FDA 승인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 받은 1등급 의료기기 제품이다.
또 구단 스폰서십에 대한 문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공식 홈페이지(www.asanfc.com) 및 사무국(☏041-533-2017)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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