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66번째 자가증상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아산, 66번째 자가증상 확진자 발생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1.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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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66번째(20대) 확진자(충남 556번째)가 지난 1일 발생,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산 거주자로 알려진 6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자가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66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동선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총 확진자는 66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66명이 검사중이고, 검체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1천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389명이 격리중이라고 게시했다.

또 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지난 10월 27일 및 28일 오전 9시30분~오후 9시 사이 아산 음봉면 음봉로 515-42에 소재한 S-모바일 매장과 지난 10월 28일 오후 7시~12시 및 지난 10월 29일 오후 7시~11시 사이 아산 탕정면 탕정면로 12 2층(명암리 930-2) 올인카페 아산점 방문자는 시보건소(☏041-530-6019)에 연락할 것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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