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청약 접수…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청약 접수…다양한 금융혜택 제공
  • 이동현 기자
  • 승인 2020.1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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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투시도

혜림건설과 모아건설산업이 아산 신창면에 공급하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인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가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내 주목받고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신창면 남성리 152-7번지 외 31필지에 전용면적 59㎡·75㎡·84㎡ 등 모두 1천92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 6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1차 92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오는 9일까지 주택전시관 현장에서 청약 접수하고,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및 정당계약은 오는 11~13일 실시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춘 가운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금액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고, 청약자 대상으로 시스템 에어컨까지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추가 제공하며, 민간임대아파트인 만큼 공신력 있는 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이 80%까지 가능해 계약자는 계약금 외 입주 전까지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고민한 결과 이 같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민간임대아파트로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소비자들의 자금부담도 덜어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인데,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 가능하며 8년 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 까다로운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및 계약이 가능하며, 양도·취득·재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세금부담도 전혀 없다.

아울러 다양한 혜택을 갖춘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신창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인근 아산남성초가 자리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와 바로 맞닿은 부지는 학교 부지로 예정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어 교통여건도 국철 1호선 신창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로는 39번국도 및 21번국도를 이용해 아산 도심과 인근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시청·법원·대형마트·영화관 등 아산 구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신정호관광단지, 남성제, 새터저수지, 학성산, 치학산 등 녹지 환경도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모아엘가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 할 계획으로,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고 단지 내 다양한 테마의 공원과 다목적체육관, 어린이 물놀이터, 주민카페 등 대형커뮤니티를 조성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또 세대 내부설계로 4베이, 다목적 수납이 가능한 팬트리 등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일부세대)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보해 눈길이다.

이 외 동간 거리를 대폭 넓혀 세대별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으로 입주민들의 탁월한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되고,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등 단지 곳곳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산시 풍기동 455에 위치한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관리가 진행되는 안심 주택전시관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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